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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창의발명교육 연합학술제 개최

2016년 창의발명교육 연합학술제 개최
- 미래사회에서의 창의발명교육과 진로 멘토링 -


 


 


특허청(청장 최동규)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창의발명교육 연합학술제”를 8월 11일(목) 오전 10시 서울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올해 5회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미래사회에서의 창의발명교육과 진로 멘토링’이라는 주제로 ▲발명 토크콘서트 ▲학술 세미나 ▲진로교육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행사는 세계적인 뇌과학자 정재승 KAIST 바이오 뇌공학과 교수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뇌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주제로 기조강연을 시작하며, 대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멘토 1위로 선정된 구글 코리아 김태원 상무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한국발명진흥회 이준석 상근부회장, 청년발명CEO 대학생 등이 패널로 나와 발명분야 관련 진로 및 궁금증을 함께 고민 해보는 발명 토크콘서트 시간이 마련된다.


 


 


2부는 한국과학교육학회, 한국창의력교육학회 등 8개 유관 학회*가 각각 창의발명교육 관련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진행한다.


  * 8개 유관 학회 : 한국과학교육학회, 한국창의력교육학회, 한국영재학회, 한국영재교육학회, 한국기술교육학회, 한국실과교육학회, 한국상담학회, 한국직업교육학회


 


 


또한, 대학생 멘토가 자신의 발명 사례를 서울시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의 발명영재 학생 200여명에게 발표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실제 진로경로를 소개하며, 참가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발표하는 “MAKERS”와 “꿈스타그램”으로 구성된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MAKERS(마커스 : 마이커리어 스토리) : 선배들의 사례발표를 통해 발명진로에 대한 정보습득 및 본인의 특징을 탐색하고 이를 이야기로 구성하여 직접 표현하는 프로그램


  * 꿈스타그램(Dream·star·gram) : SNS상의 표현 형식을 통해 자신의 진로포부와 가치관을 선언하여 자신의 진로에 대한 응원과 지지를 통해 자부심 및 동기를 강화하는 프로그램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식재산기반 차세대 영재기업인’ 과정을 수료한 선배들이 팀별 멘토로 참여한다.


  * 지식재산기반 차세대 영재기업인 :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기술 지식‧지식재산 소양‧기업가정신 등 역량을 가진 인재 육성을 목표로 특허청이 KAIST, POSTECH 영재교육원과 공동으로 운영 (’09년 시작하여 현재 7기 과정 운영중)


 


 


특허청 김태만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창의발명교육 연합학술제는 발명교육에 대한 학술적 기반을 다지고, 발명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행사이자, 학계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교사 등 발명교육 관계자들도 참여하여 소통하는 발명교육 축제“라고 밝혔다.


 


 


문의 : 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인력과 사무관 서정석(042-481-8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