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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연구소의 우수특허를 기업에 이전한다











대학, 연구소 우수특허기술 기업에 이전


- 특허청, ‘2007 특허유통 Festival’ 개최 -

기술평가를 통해 사업화 성공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선별된 대학 등 공공연구기관의 우수특허기술을 기업에 이전하고, R&D 및 기술사업화 등 지식재산관련 최신정보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허청은 오는 11월 6일부터 사흘간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2007 특허유통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기술이전 설명회 및 상담회와 지식재산 컨퍼런스로 구성된다.




‘기술이전 설명회 및 상담회’에서는 국내 34개의 대학 및 연구소가 보유 중인 특허기술에 대해서 기술특성, 적용제품 등에 대해 설명하고, 기술이전조건 등에 대해 상담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참가 대상기술은 전문가의 기술평가에 의해 종래기술에 비해 개선의 정도가 우수하고, 기술에 대한 권리보호도 충실하며, 관련제품 및 서비스 시장이 성장기에 해당하여 사업화 성공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 공공연구기관 보유 특허기술 200여건, 국가보유 특허기술 30여건, 수요기술조사사업 결과를 토대로 공급된 특허기술 80여건 등이다.




기술구매 의사가 있는 기업과 개인은 이번 행사에 누구나 참가해 우수한 국내 특허기술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고, 유통상담관 및 기술거래사 등 전문가를 통해 기술이전관련 무료상담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식재산 컨퍼런스’에서는 기술사업화와 IP(Intellectual Property), 지역과 IP, R&D와 IP 라는 일자별 주제하에 특허관리 및 활용전략, 기술사업화, 지식경영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강연과 포럼이 개최되어 관련분야의 최신정보를 일반인에게 제공한다.



특히 행사 첫날 오전에는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 및 손욱 삼성 SDI 상담역(지식재산 전문인력육성 추진기획단장)의 ‘지식기반경제에서의 국가경쟁력 제고방안’ 및 ‘글로벌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식재산 인력양성전략’에 대한 기조연설이 있을 예정이고,




오후에는 미국, 일본, 한국의 기술평가 및 거래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국내외 기술거래 및 평가사례’를 비교분석하고, 이를 통해 국내의 기술이전 활성화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날에는 중소기업의 지재권 관리, 지역의 지재권 창출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마지막날에는구개발(R&D) 결과로부터 지식재산(IP)을 효과적으로 창출하기 위한 전략 및 제도 개선방안 등을 논의한다.




‘2007 특허유통 페스티벌’에 참가한 특허기술에 대한 소개자료 및 지식재산 컨퍼런스 프로그램 일정 등은 행사안내 홈페이지(www.patentfestival.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허청 산업재산진흥팀 박주익 팀장은 “특허청은 공공연구기관 R&D 성과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면서 “기술이전 및 사업화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및 예비 창업자, 공공연구기관의 특허관리 담당자 등이 ‘특허유통 페스티벌’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거래의 장을 형성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2006년 특허유통페스티벌’은 참여기관 47개, 기술설명 38건, 기술상담 147건, 컨퍼런스 주제발표 21개, 참관인원 약 3천여 명, 기술이전 6건(2억3천만 원)을 기록한 바 있다.




<붙임> 2007 특허유통 페스티벌 개요 및 일정 1부


<문의> 특허청 산업재산진흥팀 김기용 서기관 042-481-5169


<정리> 특허청 정책홍보팀 최원서

게시일 2007-11-01 08:4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