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로 겨루는 청소년 올림피아드 막 오른다 |
- 특허청, 2008년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14일 개최 - |
북경 올림픽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초ㆍ중ㆍ고등학교의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창의적인 과제 해결 능력을 겨루는 ‘두뇌 올림피아드’가 열린다.
특허청(청장 고정식)은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8월 14, 15일 이틀간 서울 COEX 태평양홀에서 ‘2008년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7월 23일(수)부터 8월 2일(토)까지 5개 권역별로 총259개팀(1,813명)이 참가하여 예선대회를 마쳤고, 예선대회를 통과한 96개팀(672명)이 8월 14, 15일 본선대회를 치루게 된다.
※ 5개 권역 : 수도권, 중부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참가팀은 도전과제, 현장과제별로 경연을 하고, 금상(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지식경제부장관상) 9개팀, 은상(특허청장상, 삼성전자 대표이사상) 9개팀 등 63개팀과 지도교사 9명이 상을 받게 된다.
부대행사로는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비행사인 이소연씨의 우주훈련과정, 우주실험 등 우주체험에 대한 강연이 있고, 창의력 놀이터, 창의력 Special, 창의력 Event, 전시 등 대회 참가자 및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붙임> 1. ‘08년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개최 개요 1부.
2. 대회종목(3개 도전과제 내용)
<문의> 특허청 산업재산인력과 정의관 사무관 042-481-5181
<정리> 특허청 대변인실 이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