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아이디어 접수 시작!
□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과 공동으로 현장중심형 안전기술을 발굴하고자 경찰·소방·해양경찰청 현장 공무원을 대상으로「2021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아이디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ㅇ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국민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소방·해양경찰청 소속 19만 공무원이 실제 현장에서 경험하고 고민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지식재산 전문가를 통해 이를 고도화하고 권리화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공모전이다.
ㅇ 접수 기간은 3월 8일(월)부터 5월 31일(월)까지이며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사이트(www.safetyinvention.kr)를 통해 최대 5건까지 신청 가능하다.
* 공모주제 : 재난·치안 분야에서 즉시 현장적용 가능한 국민안전 관련 아이디어
□ 접수된 아이디어는 현장・지식재산 전문가 심사를 통해 독창성, 현장 활용가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 24건(청별 8건) 아이디어를 선발하여 가치 있는 발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 변리기관의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ㅇ 이렇게 최종 선발된 아이디어가 고도화 되면, 최종심사를 거쳐 상격이 결정되며, 시상식을 통해 상금 및 상장을 수여한다. 또한, 전시·홍보, 기술이전, 해외출원 등의 후속조치를 통해 아이디어가 실제 치안·재난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2021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발명진흥회 지역지식재산실(☎02-3459-2829)로 문의 하면 된다.